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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

“사진에 그날 소리가 들어 있는 것 같아요”

해운대에서 예식 올리신 두 분이 남겨주신 말씀입니다. 받아보신 뒤 가장 오래 들여다본 컷은 신부 어머님이 손을 잡아주시던 장면이었다고 하셨습니다. 저희가 남기고 싶은 것도 정확히 그런 장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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